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서 유영국 특별전…“빛과 색의 여정”

2025.08.25.I한국면세뉴스
신세계면세점이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화백을 기리는 특별전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오는 9월 17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2025 인천공항 KIAF 특별전’의 일환으로, 신세계면세점과 유영국미술재단이 공동 기획했다.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브랜드 폴앤바니(Paul+bani)가 협업해 새로운 감각의 체험형 예술 공간도 선보인다.

전시 타이틀은 '2025 KIAF 인천공항 특별전–유영국의 자연: 빛과 색의 여행 X 폴앤바니'로, 유 화백의 대표작 10점과 작업 도구, 아카이브 자료 등이 전시된다. 특히 대표작 'Work, 1979'를 테마로 한 포토존은 자연의 고요함을 시각적으로 담아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아나운서 오상진의 내레이션과 클래식 플랫폼 피아체레의 추대관 프로듀서가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가 제공돼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영국 화백(1916~2002)은 한국 최초의 추상화가로 평가받으며, 대자연을 주제로 한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색채 표현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 추상예술을 국내외 여행객에게 알리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여행, 브랜드를 잇는 K-아트 브랜딩을 글로벌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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